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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고영욱, 앞으로도 채널 개설 불가" 유튜브가 언급한 '크리에이터 책임'이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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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씨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예고했지만, 불과 2주 만에 채널이 폐쇄됐는데요,

유튜브 측이 크리에이터의 책임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채널을 개설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고영욱 씨는 지난 23일 유튜브의 채널 폐쇄 조치에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없는 규정을 적용할 수 있냐"며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