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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내 차 아니네"...만취 상태로 남의 차 몰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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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신 뒤 생판 모르는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자신의 집에 주차까지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했는데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길가에 주차된 SUV 쪽으로 다가갑니다.

차 문을 열더니 시동을 켜고 출발합니다.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40대 A 씨,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