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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인천시, 종합병원 3곳과 국가보훈대상자 진료비 감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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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나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등 시내 종합병원 3곳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인천 지역 보훈대상자 3만5천여명과 그 배우자는 기존 국가지정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서처럼 이들 병원에서도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입원비, 수술비, 건강검진비 등 비급여 진료비의 20∼30% 감면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5월 국제바로병원, 와병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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