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내년 예산 677조…'또 허리띠 꽉' 재정 역할 한계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에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건데 재정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먼저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7일) 예산안을 의결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로 화살을 돌렸습니다.

[69년간 누적 국가채무가 660조원인데 지난 정부 단 5년 만에 1076조원이 됐습니다.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