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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내년 예산안 발표 첫 마디가 "지난 정부"‥"또 전 정부 탓"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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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67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은 곧 전해드릴 텐데요.

그런데 오늘 예산안을 발표하는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에서 국가채무가 크게 늘어나 일하기 어렵게 됐다며, 다시 한번 전 정부를 탓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에 다다르는 가운데, 야당은 언제까지 남 탓으로 책임을 모면할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구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