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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내년 예산안, 허리띠 바짝 졸라맸다…경기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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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비효율적인 부분은 과감히 줄이고, 앞서 보신 것처럼 내수 문제 같이 써야 될 곳에만 예산을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정부가 허리띠를 졸라매면 내수 진작은 힘들지 않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어서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예산안에서 일자리와 직결되지만 대표적인 선심성 예산으로 꼽히는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은 3.6%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