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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둘만의 밀회처럼 마주한 미인도…대구간송미술관 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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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밀회처럼 마주한 미인도…대구간송미술관 대중에

[뉴스리뷰]

[앵커]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번 공개가 돼서 '은둔의 미술관'이라 불리던 간송미술관이 다음 달 모두에게 열린 미술관으로 변신합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이 개관해 보물들이 대중에게 상시 공개되는 건데요.

서형석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듯,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굽이굽이 암봉과 토산이 한눈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