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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내년 예산안...'취약계층·소상공인·청년'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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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청년층에 집중 투입됩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내년에 2,200만 원에서 2,341만 원으로 141만 원 오릅니다.

최근 3년 간 연평균 인상액은 166만 원으로 지난 5년과 비교해 3배가 높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자가 근로를 통해 수급대상에서 벗어날 경우, 최대 150만 원의 자활 성공 지원금이 신설되고, 양육비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구에는 국가가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양육비 선지급제가 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