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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정치쇼] 나경원 "의정갈등 책임자들 물러나야…韓, 尹과 2인3각 하듯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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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가사관리사, 수요 늘지만 중산층엔 그림의 떡
- 최저임금 구분 적용, 외국인 근로자·민생 모두 윈윈
- ILO·헌법상 평등, 절대적 평등 아냐...합리적 차별 필요
- 의정갈등 9월까지…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풀어야
- 오랫동안 수습 못한 관련부처 책임자들 물러나야
- 韓 중재안? 찬성·반대 어렵지만 진지한 논의 필요
- 韓 취임 한 달, 마음 모아줄 때...전대 뒤 만남은 아직
- 윤한갈등? 韓, 본인색깔보다 尹과 '2인3각'하듯 가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28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다음 달부터 서울시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돌봄 시범사업이 시행이 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공동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에게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해야 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나경원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어제 세미나를 여셨어요. 제목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구분적용 관련 세미나’ 이것인데요. 이 세미나를 통해서 의원님이 하시고 싶었던 말씀은 뭐라고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