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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트위터)가 플랫폼에 화상 회의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현재는 내부적으로 테스트 중이며 구체적인 명칭은 '엑스 컨퍼런스'(X Conference)다.
27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는 줌 또는 구글 미트와 유사한 기본 다자간 화상 회의 도구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식을 공유한 크리스 박(Chris Park) 엑스 직원은 엑스 컨퍼런스가 다른 인기 화상 회의 플랫폼에 강력히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기능의 대상 고객이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미 엑스에는 스페이스를 통한 개인 간 화상 통화 및 공개 방송 기능이 있다. 그러나 최근 스트리밍 중에 몇 가지 기술적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새로운 화상 기능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엑스가 기업 고객을 겨냥한 것처럼 보이는 기능을 탐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엑스는 지난해 구직 도구를 도입했으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링크드인의 엑스 버전을 만드는 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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