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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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스마트 TV 브랜드인 삼성이 7년간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다른 브랜드보다 삼성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 지원은 향후 출시될 삼성 TV뿐만 아니라 2023년에 출시된 일부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지원 주기를 늘리고 제품 수리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를 보여주는 삼성의 이런 움직임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삼성은 최근 갤럭시 스마트폰의 수리 가능성을 강화했으며, 다른 회사들도 자사 제품에 대해 더 긴 기간의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삼성이 자사 제품을 가장 오래 지원하는 TV 브랜드로, LG는 TV를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이 거의 모든 곳에 적용되고 있지만, 삼성의 AI TV에만 이런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24시리즈부터 탑재된 갤럭시 AI는 업계에서 대체로 유용하다고 평가다. 매체는 "새로운 삼성 스마트폰과 더불어 전작인 갤럭시S23 및 S22 라인업을 경쟁 제품 대비 돋보이게 만들어 오늘날 최고의 전화기 중 하나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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