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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광복 80주년 관함식인데...日 '욱일기' 논란 재점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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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내년 5월 부산에서 광복 및 해군 창설 80주년 계기 국제관함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욱일승천기' 형상의 자위함기를 단 일본 함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초청 대상국은 검토 중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주로 우방 및 방산협력국을 초청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사례로 볼 때 미국, 일본, 호주, 중국, 캐나다,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수십개국이 초청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