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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AI D리포트] "데이케어 없이 '신통기획'도 없다" 오세훈 시장, 님비현상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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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건축 사업장에서 기부채납 시설인 데이케어센터에 대해 "데이케어센터를 지을 수 없다면 신통기획도 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주민 반발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난항을 겪자 님비현상에 대해 강력 경고한 겁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통기획을 만든 배경에 대해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의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동시에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모든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