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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코인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법정서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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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예치업체 대표, 재판 중 흉기 피습

40대 남성 방청객, 갑자기 피고인석 달려들어

옷 속에 5cm 길이 흉기 숨겨 법정 들어와 범행

하루 대표 이 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앵커]
고객들을 속여 1조 원대 코인을 예치 받고 출금을 막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가 재판을 받던 중 법정 안에서 흉기에 찔렸습니다.

가해자인 40대 남성은 '입출금 중단' 사태의 피해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부장원 기자!

[기자]
네, 부장원입니다.

[앵커]
법정 한복판에서 흉기 피습 사건이 벌어진 건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