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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 수능 본다는 학부모…"극성이다" vs "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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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이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 달 6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한 온라인 입시 카페에 올라온 수능 원서 접수증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 등은 보지 않고, 필수 과목인 한국사를 포함해 과학탐구 영역만 선택했습니다.

이 원서를 접수한 사람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였습니다.

뒤늦게 수능 보려는 이유를 직접 밝혔는데요.

"우리 아그들 화1 생1 표점은 엄마가 지켜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