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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자막뉴스] "초등학교까지 유포..." 방심위, 상식선 넘은 딥페이크 범죄에 칼 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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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새로 만들어진 신고 배너입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신고전화 '1377'을 통해 24시간 디지털 성범죄 상담을 진행하고 안내 절차도 개편해 간소화했습니다.

최근 청소년층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대응하기 위해 방심위가 마련한 긴급 대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류희림 / 방송통신심의위원장 : 최근 딥페이크 합성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이 이제 상식의 둑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까지 유포됨으로써 우리 사회를 정조준해 위협하는 상황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