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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내일 대법원 선고…교육감직 유지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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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내일 대법원 선고…교육감직 유지 기로

[앵커]

해직 교사들을 부당 특별 채용한 혐의로 1·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상고심 선고가 내일(29일) 열립니다.

이 형이 대법원에서도 최종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됩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취임 뒤 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