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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검찰 출신' 윤 대통령 측근들, 줄줄이 공공기관 '꽃보직'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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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기환 전 특보뿐만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연이 있던 검찰 수사관 출신들이 '꽃보직'이라 불리는 공기업 감사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저희가 확인한 것만 7명인데, 계속해서 박사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에 임명된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는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초임 검사 시절부터 연을 맺어온 '30년 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