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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윤 대통령 20년 지기' 주기환 전 민생특보, 이번엔 연봉 3억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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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20년 지기로 알려진 검찰 수사관 출신 주기환 전 대통령 민생특보가 연봉이 3억원이 넘는 연합자산관리 상임감사에 선임돼 논란입니다. 애초 민생특보로 임명했을 때도 없는 자리까지 만들어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일었는데 이 특보 자리에서 물러난 지 한 달 만에 경력과 무관한 자리에 앉은 겁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연합자산관리, 유암코는 지난달 주기환 전 대통령 민생특보를 상임감사에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