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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뉴라이트' 비판한 광복회 학술원‥내년도 예산 6억 원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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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가보훈부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광복회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줄어든 부분이 공교롭게도 뉴라이트 역사관 비판의 중심에 있는 광복회 학술원과 관련된 예산인데요.

보복성 조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0일, 광복회 학술원이 주최한 청년헤리티지 아카데미.

특별 강연에 나선 이종찬 광복회장이 건국절 논란 등을 비판하며 대통령실에 밀정이 있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