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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구입 기준 없이 마구잡이…논란의 '뒤집힌 매트'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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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부천 호텔 화재 당시 투숙객 2명이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에어매트 자체도 보완이 필요하지만, 현장에 제대로 된 매뉴얼 없이 중구난방으로 쓰이는 게 가장 큰 문제란 지적입니다.

배승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성이 위태롭게 앉은 곳은 아파트 12층 창문입니다.

균형을 잃고 추락합니다.

[어. 어. 어.]

얼굴을 다쳤지만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