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어떻게 떨어져야 살 수 있나…기자가 뛰어내려 본 에어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에어매트는 다른 탈출 방법이 없을 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최후의 보루'나 다름없습니다.

에어매트로 뛰어내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배승주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기자]

10층에 쓰이는 에어매트입니다.

가로 7m 세로 5m 크기인데 펼쳐서 공기를 채워 넣는 데까지 4분 정도 걸립니다.

2개의 전기팬이 공기를 불어넣자 1분 만에 부풀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