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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때아닌 일본판 보릿고개? 쌀 사재기, 매대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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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내의 한 슈퍼.

물건이 가득찬 매대 넘어 어색할 정도로 텅 빈 부분이 있습니다.

쌀 코너인데, 매진 안내문만 덩그러니 놓였습니다.

소비자들은 메뚜기처럼 쌀을 찾아 여러 슈퍼를 헤집고 다녀야 합니다.

[호사카 치에 / 도쿄]

"오늘은 여기도 진짜 없네요. 전혀. 일전에도 저쪽 수퍼에 없어서 근처 딴 데 갔더니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