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반쯤, 옥수동에 있는 비탈길에서 소형 트럭 한 대가 멈춰 서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발로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는데도 트럭이 힘없이 조금씩 뒤로 밀리면서 사고 위험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경찰관과 소방관들은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힘을 합쳐 트럭을 밀어 안전하게 옮겼습니다.
또 트럭 뒤에 버팀목을 고정하고 순찰차를 가까이 주차하면서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