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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설악산 암벽등반 하다 고립된 2명 3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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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선대 인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다 고립된 2명이 출동한 산악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다.

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 등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1시 10분쯤 설악산 비선대 인근 절벽에서 30대 남성 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원들은 헬기를 타고 절벽 정상에 내려, 요구조자가 있는 위치까지 로프를 이용해 접근해 고립된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