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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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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회장은 총 273표 중 187표를 얻었습니다.

이 회장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노인회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앞서 2017년에는 제17대 회장직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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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이 회장은 기업 차원에서 1조1800억원이 넘는 비용을, 개인으로는 2650억원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원 자녀 1인 당 1억 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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