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 안으로 들어온 2명의 초등학생.
밖을 향해 손짓을 합니다.
화단 수풀에서 경찰이 발견한 건 넘어져 있던 60대 남성입니다.
[문성철 경위 / 광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
"어르신의 몸통이라든지 얼굴 부분은 아예 수풀 숲으로 처박혀져 있는 상황이어 가지고..."
남성은 땀을 흘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습니다.
밖을 향해 손짓을 합니다.
화단 수풀에서 경찰이 발견한 건 넘어져 있던 60대 남성입니다.
[문성철 경위 / 광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
"어르신의 몸통이라든지 얼굴 부분은 아예 수풀 숲으로 처박혀져 있는 상황이어 가지고..."
남성은 땀을 흘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