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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또래 여학생들 딥페이크 제작 소지한 중학생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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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학생들 딥페이크 제작 소지한 중학생 불구속 송치

또래 여학생들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한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을 지난 2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B양 등 여학생 4명의 얼굴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이 해당 이미지를 유포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na.co.kr)

#딥페이크 #중학생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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