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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도발에 압도적 대응 강화"...한미 연합훈련 UFS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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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가 종료됐습니다.

북한의 현실적 위협을 가정해 훈련한 한미 군 당국은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방에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미군의 수송헬기가 목표지점에 닿자 장병들이 침투를 시작합니다.

교전을 벌이며 핵심시설에 침투한 뒤, 닫힌 문을 절단기로 뜯고 차례로 적을 제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