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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신림동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 확정...전자장치 30년 부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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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살해한 최윤종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최윤종이 살인을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며, 30년 동안 전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처음 보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주먹에 철제 너클을 낀 채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