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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다시 타오른 성화…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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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가 있더라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단 믿음을 보여주는 파리 패럴림픽이 오늘(29일) 새벽 개막했습니다. 우리 선수들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들 다 쏟아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현지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축포와 함께 파리 패럴림픽 개회식은 시작됐습니다.

'혁명의 상징'인 콩코르드 광장에 마련된 개회식 특설 무대엔 5만여 명의 관중이 들어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상징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