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사직률 73%로 높아져…산부인과 82%
반년째 의료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레지던트 사직률이 한 달여 만에 73%로 높아졌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사직 처리된 레지던트는 72.9%로, 지난달 18일 44.9%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특히 산부인과는 레지던트 474명 중 390명이 사직해 사직률이 82.3%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표적인 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도 70%대의 높은 사직률을 보였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전공의 #레지던트 #사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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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부인과는 레지던트 474명 중 390명이 사직해 사직률이 82.3%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표적인 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도 70%대의 높은 사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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