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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울릉분지 해외 심해 유전과 구조 비슷"...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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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울릉분지가 해외 심해 유전과 구조적으로 비슷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석유탐사의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 불확실성도 여전한 만큼 섣부른 기대는 경계했습니다.

임늘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첫 석유 시추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갖은 의혹으로 논란이 컸던 동해 울릉분지 탐사.

울릉분지의 지질학적 특성 등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