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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뒷짐' 정치권, 부랴부랴 대응…입법 이젠 속도 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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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 정치권, 부랴부랴 대응…입법 이젠 속도 붙을까

[앵커]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한 경고음은 이미 과거 'n번방 사건' 때부터 제기됐습니다.

당시에도 문제 의식을 담은 관련 법안들이 발의됐지만 대부분 폐기됐는데요.

뒷짐만 져온 정치권이 최근 그 심각성이 커지자 앞다퉈 대응 입법에 팔을 걷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대통령 (27일)>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