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39 달러(1.9%) 오른 배럴당 75.9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1.29달러(1.6%) 뛴 배럴당 79.94달러로 집계됐다. 익월물인 11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1.24달러(1.6%) 상승한 배럴당 78.82달러였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 (better6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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