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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스튜디오X+U, '라이즈' 출연 예능 '보스 라이즈' 공개…해외 OTT에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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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Z층 공략"

파이낸셜뉴스

보스 라이즈 촬영 현장 스틸컷.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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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X+U(STUDIO X+U)'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보스 라이즈(BOSS RIIZE)'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스 라이즈는 케이팝(K-POP) 그룹 라이즈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양양에서 1박2일 간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보스'를 선출하는 내용이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보스 라이즈는 매주 수·목요일 자정에 방영된다. 1회는 지난 28일 방영됐다. 국내에선 U+모바일tv를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스튜디오X+U는 보스 라이즈를 미국(코코와+) 일본(아베마TV), 대만(아이치이, 프라이데이 비디오) 등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도 배급한다. 스튜디오X+U의 첫 해외 진출 예능 프로그램이다. 북미, 일본, 대만 시장에 보스 라이즈를 동시 공개하는 등 글로벌 예능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밤이 되었습니다', '타로' 등 다수의 드라마 해외 수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스튜디오X+U가 보스 라이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 시청자를 공략해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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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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