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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지도의 핀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됐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구글 지도에 사용되는 핀은 명소 및 랜드마크를 표시하는 기능이다. 이전에는 핀이 길고 좁은 형태였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더 짧고 두꺼워졌으며, 둥근 형태로 바뀌었다. 또 통일된 색이 아니라 각 핀에는 아이콘이 있는 색상 원 안에 흰색 배경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일부 핀 종류 색상도 조정됐다. 가령 박물관은 이전의 청록색 대신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이 변경은 구글 맵스의 다른 시각적 요소와 일관성을 갖추도록 만들어졌으며, 이전의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더 조밀하고 균일한 느낌을 준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구글이 최근 몇 주 동안 적용한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말 구글 지도 모바일 앱에서는 지도 하단 표시줄의 모양을 변경하고 몇 가지 항목을 제거해 더욱 간결한 보기를 제공했다. 또한 개선된 주차 지원 기능과 역사적인 랜드마크의 증강 현실 뷰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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