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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자막뉴스] 유인촌, 특례 이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개선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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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에 오른 순간 배드민턴 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안세영 선수.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 (지난 6일) : 모든 순간들이 너무 힘들었었어요.]

유인촌 장관은 기득권을 가진 어른들이 요즘 선수들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탓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올림픽 전부터 충돌했던 대한체육회와 기타 종목별 협회를 향해 쓴소리를 던진 겁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나를 따라라 우리 말을 들어라 안 들으면 국물도 없다. 뭐 이 스타일이 계속 유지된다는 거는 지금 아마 특히 체육 쪽의 젊은 선수들이 받아들이기에는 굉장히 힘들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