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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국제협의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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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의체 구축에 나섰습니다.

방심위는 그제(29일) 글로벌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 네트워크 회원 기관 회의에서 최근 한국의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피해를 설명하며 국제 공조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 등 주요국들도 텔레그램에 대한 개별 국가 단위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며 방심위의 제안에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