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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아는 만큼 가르친다"...선생님들, 천연 염색 연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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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보성 지역의 학교 선생님들이 지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습니다.

직접 체험해 알아야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늦여름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체험 현장,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녹차와 판소리 그리고 삼베로 이름난 고장입니다.

막바지 불볕더위 속에 자연에서 얻은 천연 재료로 옷감에 물을 들이는 체험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