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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톰 행크스, '딥페이크 광고'에 또 경고..."속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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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사회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딥페이크 악용에 대한 주의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는 최근 AI로 자신의 가짜 이미지와 목소리 등을 생성한 딥페이크 광고에 속지 말라고 대중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톰 행크스는 현지 시간 29일 밤 자신의 SNS에 "내 이름과 닮은꼴, 목소리를 이용해 기적의 치료법과 특효약을 홍보하는 광고가 인터넷에 여러 개 있다"며 "허락 없이 AI를 통해 사기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