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이스라엘, 서안지구 사흘째 공격..."하마스 지휘관 제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흘째 공습 계속…"테러리스트 20명 제거"

UN 구호기구 "장애인·어린이 여러 명 사망"

가자지구 전쟁, 서안지구로 확대 우려

"지난해 10월 이후 서안지구 최소 663명 사망"

[앵커]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하마스 지휘관을 포함해 테러범 20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예방을 명분으로 공격을 벌이고 있지만, 수많은 민간인 피해를 낳은 가자지구 전쟁이 서안지구로 확대된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원 기자!

그동안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에서는 대대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는데, 최근 사흘째 작전이 이어졌다고요.

[기자]
네, 이스라엘은 테러를 예방하겠다면서 무인기 공습은 물론 지상 병력도 투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