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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새 피프티'vs'전 피프티' 각자 새 출발...하반기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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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으로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피프티 피프티'가 결국, 두 그룹으로 나뉘어 다시 무대에 섭니다.

새 멤버가 대거 합류한 기존 그룹과, 다른 소속사에 둥지를 튼 탈퇴 멤버들 모두 조만간 활동을 개시하는데, 법적 다툼을 오래 이어온 만큼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래 '큐피드'로 글로벌 차트를 달구며 '중소돌의 신화'를 썼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