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파인우븐(FineWoven) 케이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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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최근 애플 스토어에서 제품의 재고 부족 현상을 보도했다.
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먼저 파인우븐 케이스와 밴드의 재고가 바닥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로 선전되었던 패브릭 옵션의 수명이 다했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파인우븐 이외의 애플워치 밴드의 재고도 부족해 새로운 밴드가 곧 출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워치와 에어팟 재고도 고갈됐는데, 이는 애플이 다가올 이벤트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10과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예상된 일이다.
다양한 아이폰 모델의 재고도 낮은 상태다. 여기에는 단종을 앞둔 모델뿐만 아니라 SE 모델도 포함된다. 이는 차세대 아이폰SE4가 출시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마크 거먼은 내년까지 저가형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아이패드 미니의 재고도 바닥나고 있다. 새로운 모델이 곧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이번 달에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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