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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모바일 앱 브라우저의 하단 바 레이아웃을 조정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새로운 하단 표시줄에는 웹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공유하는 아이콘, 웹페이지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인사이트' 아이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웹사이트 저장이나 공유 등의 작업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앱의 인터페이스와 인앱 브라우저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색창이 포함된 '이층형' 레이아웃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는 구글이 인앱 브라우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글은 모바일 앱 브라우저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입력 옵션이 텍스트로 표시되던 앱의 홈 페이지를 아이콘 기반 캐러셀 UI로 재설계하는 추가 변경 사항이 이미 적용되고 있다.
한편 구글이 새롭게 도입할 예정인 하단 바는 아직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향후 어떤 레이아웃이 최종 릴리스에 적용될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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