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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자막뉴스] 인간과 협업? 대체?...예술 속 스며든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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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놓인 피아노 두 대가 연주자 없이도 자동으로 곡을 연주하는 모습이 어딘가 낯익습니다.

2007년 흥행한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두 주인공이 피아노 대결을 벌이는 장면을 비슷하게 재현한 겁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016년 개발한 인공지능 작곡 기능 '이봄(EvoM)'을 피아노에 적용했습니다.

딥러닝과 진화연산 구조를 활용해 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성을 파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