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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안창호 "창조론도 가르쳐야"‥부부 동반 국외 출장 의혹엔 돌연 말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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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진화론에 대해선 현대과학의 충분한 설명이 없는 걸로 안다며 진화론을 가르친다면 창조론도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관 시절 국외 출장을 아내와 함께 갔단 의혹에 대해선 거짓해명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송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1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는 '진화론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