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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검찰, '이태원 참사' 전 서울청장 금고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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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675일 만인데, 유족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최고 책임자로서 구체적인 예방과 대응을 지시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검찰은 김 전 청장에게 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