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내수 부진 언제까지…청년층까지 카드 지출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수 부진 언제까지…청년층까지 카드 지출 '뚝'

[뉴스리뷰]

[앵커]

내수 부진이 길어지고 가계 여윳돈이 줄어들자, 시민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연령대보다 소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청년들이 가장 먼저 지갑을 닫았는데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가계 여윳돈 상황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올해 2분기 월평균 100만 원을 간신히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