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대통령 없는 첫 국회 개원식...'문재인 수사' 뇌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5월 문을 연 22대 국회가 민주화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그마저도 현직 대통령 없이 진행돼 의미가 퇴색됐는데, 전임 대통령을 겨눈 검찰 수사와 맞물려 여야 관계는 더 경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22대 국회의원들이 임기를 시작한 지 95일 만에야 본회의장에 모여 대국민 선서를 했습니다.